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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먹는 거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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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한 꽈배기가 생각난다면 '경성 찹쌀 꽈배기'

꽈배기는 동네 시장에 갈 때 하나씩 사먹는 간식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꽈배기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체인점들이 생겼더라고요. 핫도그는 명랑 핫도그가 원픽인데... 꽈배기는 이제부터 경성 찹쌀 꽈배기가 원픽입니다. 그 이유는 찹쌀로 만들어서 쫀득함이 저의 식감을 자극했기 때문입니다. 한개만 먹자 했는데 2개째 꽈배기가 저의 입안으로 들어가고 있더라고요. 꽈배기 1개에 900원, 3개에 2,500원 핫도구 1개 1,500원 경성찹쌀 핫도그도 옛날 핫도그 생각이나서 더욱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영화는 넷플릭스, 음악은 멜론, 컴퓨터에는 국민 최적화 프로그램 이지클린이 있습니다.​ 이지클린(EzClean) 설치파일 다운받기

Etc/먹는 거 2023. 4. 7. 11:30

마라탕 매니아를 꿈꾸는 마린이를 위한 '춘리마라탕'

왜 제목이 마라탕 매니아를 꿈꾸는 마린이를 위한 춘리마라탕이리고 지었을까요? 마라탕 매니아가 먹기에는 살짝 약하다 싶기 때문입니다. 오늘 마라탕을 처음 먹어본다는 지인 2명을 데리고 춘리마라탕을 왔습니다. 마린이 2명이 마라탕을 먹어보고는 그렇게 거부감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모든 시작은 작게 작게~~~ 이 두사람은 곳 나정도 마라에 익숙한 매니아가 되겠죠? 춘리마라탕은 단계를 살짝 높였는데도 다른 마라탕 식당보다도 더 약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꿔바로우 맛없으면 그 식당은 진작에 문닫아 하겠죠. 춘리마라탕은 살짝 저한테는 아쉽지만 꿔바로우는 배신하지 않는군요. 역시 맛있어. '춘리마라탕'은 체인점이니까 마라탕을 시작하고 싶은 분들은 한번 가보기를 추천합니다. 춘리마라탕이 약하다 생각하는 여러분은..

Etc/먹는 거 2023. 4. 6. 10:48

중국음식 전문점 광명사거리, 복림문반점

식당 사장님이 화교인지 모르겠지만 한국사람들 입맛에 맛게 맞춤으로 음식을 해주는 중국 음식 전문점 '복림문반점' 예전에 아는 지인 동생이 데려갔다가 내가 다른 지인들 데려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복림문반점에서 직접 만들어서 파는 고량주도 있고 이전에 중국집에서 보지 못한 술들도 몇개 있더라구요. 물론 이제는 판매하는 거의 모든 고량주를 마셨봤죠. 돌고 돌아 연태 고량주인가 봅니다. ㅋ 복림문반점의 메뉴들은 가격이 아주 저렴합니다. 1만원대부터 ~2만원대를 넘지 않는 것 같고 음식량도 넉넉하게 나옵니다. 2명이서 요리 2개시키면 배부르죠. 서비스 음식도 나오면 다 먹지 못하고 포장을 해와야 할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사오룽바오도 먹어봤습니다. 소고기볶음, 소고기는 역시 구워먹어야 한다가 진리인 듯합니..

Etc/먹는 거 2023. 4. 6. 10:34

호불호 없는 호박인절미 맛집, 창억떡

광주에 본점을 가지고 있고 대전점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한 호박인절미 맛집, 창억떡입니다. 물론 인터넷에 창업떡을 검색하면 손쉽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왜 갑자기 떡이냐구요? 너무 맛있어서 좋은 것은 널리 알려야 하니까요. 저는 떡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떡국도 안먹고 떡볶이도 한두개 먹을까 말까죠. 그런데 우연히 호박인절미 창억떡을 먹게 되었잖아요. 너무 맛있는 거 있죠. 냉동실에 얼려놓고 자연해동이나 전자렌지에 살짝만 돌려서 먹으면 간식으로도 너무 좋더라고요. 출출하실 때 사 먹어보세요~~ 후회없을 겁니다. 영화는 넷플릭스, 음악은 멜론, 컴퓨터에는 국민 최적화 프로그램 이지클린이 있습니다.​ 이지클린(EzClean) 설치파일 다운받기

Etc/먹는 거 2023. 4. 6. 10:30

겨울 제철회 대방어 맛있는 신대방삼거리역 황금수산

이번 포스팅은 날씨가 싸늘할때 방문했던 방어로 유명한 신대방삼거리역의' 황금수산'입니다. 기억으로는 대방어 소자가 5만원대였을겁니다. 황금수산을 좋아하는 이유는 다른 식당보다 깔끔합니다. 회가 나온 접시를 보아도 대방어들이 가지런히 깨끗하게 놓여있다는 느낌이지 않습니까. 방어를 두껍게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황금수산은 적당하게 두껍게 나오더라고요. 대만족~~~ 주변의 반찬들도 적당한 갯수와 적당한 양과 깨끗하게 나와서 너무 좋더라고요. 더 따뜻해지기전에 먹자고 주문한 신선한 석화~ 석화는 항상 옳다. 주문하지 않으면 섭할 것같은 횟집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서더리탕. 모든 게 다 좋았던 신대방삼거리역의 황금수산입니다.

Etc/먹는 거 2023. 4. 5. 11:15

튀김이 맛있는 역삼 신야텐야

덮밥을 먹기위해서 식당을 찾은 것은 신야텐야가 처음인 것 같네요. 점심식사를 회사근처 벗어나서 먹을 일이 거의 아니 완전히 없기 때문이죠. 어쩌다 역삼까지 와서 먹게 되다니 ㅋ 내가 주문한게 기억은 잘안나지만 신야텐동(11,000원)이었을 걸요. 일본식 튀김 전문점에서 먹는 이유를 이제야 알았다니 살짝 억울한데요. 튀김이 이렇게 바삭하다니 그리고 밥밑에 깔려있는 소스가 생각보다 짜지 않고 감칠맛이 납니다. 오~~ 내가 이제껏 먹은 튀김은 진짜 튀김이 아니었나봅니다. 내가 생활하는 범위에 신야텐야가 없어서 살짝 아쉽지만 튀김덮밥이 생각날 때는 신야텐동을 찾아가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영화는 넷플릭스, 음악은 멜론, 컴퓨터에는 국민 최적화 프로그램 이지클린이 있습니다.​ 이지클린(EzClean)..

Etc/먹는 거 2023. 4. 5. 11:02

최고당 돈가스, 로제치즈돈가스

가끔 돈가스가 땡기는 날이 있죠. 인테리어가 깔금해서 들어가게 된 최고당 돈가스 식당입니다. 체인점이었네요. 처음 와봅니다. 무엇을 주문할까 싶어서 최고당 돈가스에서 가장 비싼 로제치즈돈가스(9를 주문해봤습니다.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그런데 갯수는 4개 ㅠㅠ 젓가락으로 하나를 들어보니 치즈가 흘러내립니다. 역시 치즈돈가스 맞네요. 그런데 치즈돈가스라서 그런지 고기보다는 치즈가 더 많이 들어있는 걸보니 치즈가 메인이었군요. 살짝 아쉽네요. 고기가 종이장처럼 너무 얇아요. 최고당의 로제치즈돈가스는 가격에 비해서 양이 적고 고기두께가 아주 얇습니다. 그래도 맛없지 않아서 너무나 다행이었네요. 다음에 저 메뉴는 패스하고 일반 돈가스를 먹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로제치즈돈가스와 일반 돈가스를 같이 주문해서 먹어..

Etc/먹는 거 2023. 4. 5. 10:52

원두 로스팅 수업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고 원두 로스팅 수업도 듣고 실습도 하면서 원두가 불의 세기와 시간에 아주 예민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생두의 로스팅 과정은 시간에 따라서 아래와 같이 색깔과 크랙의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1kg의 생두를 볶게되면 수분이 빠져나가서 약 800g정도의 원두를 얻게 됩니다. 내가 좋아하는 에티오피아 커피입니다. 강배전이 되어서 살짝 탄맛과 신맛을 같이 느끼게 될 것 같습니다. 영화는 넷플릭스, 음악은 멜론, 컴퓨터에는 국민 최적화 프로그램 이지클린이 있습니다.​ 이지클린(EzClean) 설치파일 다운받기

Etc/먹는 거 2023. 4. 5. 10:49

흥덕에서 가볼만 한 참치식당, 육지로간참치

내가 좋아하는 참치식당의 메뉴가 아닐까 싶네요. 솔직히 참치를 배부르게 먹을 게 아니라 소주 한 잔에 한점씩 먹기 위해서 가는 거잖아요?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양에 적당한 서비스를 원합니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내 기억으로 '참치좀 먹어봤어요' 였을 겁니다. 참치가 한판 나온 걸 보고 아주 놀랐습니다. 이렇게 퀄리티 있게 나온 참치가 55,000원 이라니요. 흥덕에 갈 일이 있다면 다시 가보고 싶은 참치집입니다. 아주 만족하면서 나왔네요. 영화는 넷플릭스, 음악은 멜론, 컴퓨터에는 국민 최적화 프로그램 이지클린이 있습니다.​ 이지클린(EzClean) 설치파일 다운받기

Etc/먹는 거 2023. 4. 4. 18:48

포장지가 예쁜 인사동 양갱 전문점, 금옥당

양갱하면 떠오른 제품은 어느 마트에서나 구매할 수 있는 연양갱이 생각나죠. 간만에 인사동을 구경하면서 양갱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금옥당'을 발견하였습니다. 매장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양갱의 포장이 너무나 이뻐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고요. 양갱 가격은 1개당 2800원 부터 4,300원까지이며 세트로 구성된 제품들오 많이 있습니다. 놋그릇에 멋들어지게 놓여있는 양갱들 우리는 카페에서 먹을려고 단호박, 밤, 라즈베리, 밀크티 양갱 4개를 구매했습니다. 금옥당 양갱 맛은.....음......자주먹는 연양갱을 생각하면 정말 맛이 없다고 생각을 할 듯합니다. 연양갱이 아주 달잖아요. 금옥당 양갱은 아주 단백합니다. 호불호가 있을 듯 합니다. 금옥당 양갱은 어른신들에게 선물용으로 좋다고 결론을 우리끼리 내..

Etc/먹는 거 2023. 4. 4. 18:30

강남 스페셜티 마실 수 있는 이디야 랩

이디야 커피에서 스페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강남에 위치한 이디야 랩에 왔습니다. 주말에 그것도 친구는 차까지 끌고. 발레파킹을 해주네요. 안으로 들어가서 놀랐습니다. 아주 넓고 큰 공간에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스페셜 커피를 마시지 않아서...맛 비교는 못하겠네요. 한번 와봤으면 됐다 싶고 굳이 다시 올 일은 없을 듯합니다. 영화는 넷플릭스, 음악은 멜론, 컴퓨터에는 국민 최적화 프로그램 이지클린이 있습니다.​ 이지클린(EzClean) 설치파일 다운받기

Etc/먹는 거 2023. 4. 3. 16:07

초보자에 추천하는 홍어 삼합, 부천 고향마을 식당

이제는 홍어삼합 매니아가 되어버렸지만 나에게도 홍어삼합을 처음 겪어 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처음에 홍어음식 중에서 너무나 쎈 홍어탕을 먹어서인지 그 첫 맛이 아직도 혀가 기억을 하고있는 것 같네요. 부천 원종동에 사는 홍어 초보자라면 부천 원종시장안에 위치한 홍어요리 전문점 '고향마을'을 가보기를 추천합니다. 고기도 쫀득하지만 묵은김치가 더 맛있는 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어의 삭힌정도는 상중하 중에서 하정도이며 누구나 먹어도 부담이 없는 삭힌 정도입니다. 암모니아 향도 아주 적습니다. 그래서 초보자에게 맞는 삭힌 단계입니다. 이번에는 집에서 와인과 함께 먹을려고 포장을 해서 왔습니다. 홍합 소 20,000원 혼자 와인 한모금에 1점씩 먹기에 부족하지 않은 양입니다. 홍어 초보자에게 항상 추천하는..

Etc/먹는 거 2023. 4. 3. 14:15

구워주는 양고기 전문점 북해도 목장

한두 달 전에 먹었던 곳인데 가격에 비해서 양도 적당하고 맛이 있어서 또 생각이 나더라고요. 이전에 방문했을 때는 금요일이었어서 웨이팅으로 인해서 살짝 짜증이 났었는데 월요일에는 손님이 많이 없네요. 바로 들어가서 착석~~ 양고기 전문점 라무진하고 살짝 비슷하긴 하죠. 오늘 주문한 메뉴는 목장세트(2인), 북해도 세트 A(2~3인), 하이볼, 화요 40도, 연태고량주 4인이 먹기에는 살짝 오버가 되긴하겠지만 북해도 세트 B(3~4인) 시켜서 부족해서 추가하면 가격은 엊비슷 할거라서. 솔직히 2인이었다면 목장세트만 먹어도 충분하긴 할거에요. 구워서 먹을 사이드 메뉴 바울토마토, 양파, 파, 버섯, 가지 기본 반찬은 피클~~ 1개 양갈비부터 올려줍니다. 개인적으로 살치, 토시보다 양갈비가 더 맛있어요. 양갈..

Etc/먹는 거 2022. 11. 16. 17:14

홍대입구역 추천하는 중식당 중화복춘 연남공원

지인 동생하고 홍대입구역 연트럴파크에 왔습니다. 간단하게 뭘 먹을까 생각하다가 예전에 웨이팅이 많아서 포기했던 중식당이 생각나더라고요. 연트럴파크 바로 앞에 위치한 중화복춘입니다. 중화복춘을 검색하면 공원, 골드, 살롱 3군데가 나오네요. 한 군데가 잘되서 오픈한 분점인 듯합니다. 우리가 간 곳은 중화복춘 연남공원입니다. 여기가 메인이 아닌가 싶네요.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꽉 찬 손님들로 북적이네요. 우리는 다행히 웨이팅 없이 착석을 했습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일반 중식당의 짜장면? 자장면? 종류인 첨면장면입니다. 2021년에는 가격이 12,000원 이었는데 15,000원으로 올랐네요. 기본 세팅이 깔끔하네요. 이 차를 주면서 이름을 말해줬던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지 않네요. 내가 차를 좋아해서 그런..

Etc/먹는 거 2022. 7. 27. 14:51

마곡나루역, 초장이 맛있는 횟집 초장집

친구와 마곡나루역에서 만나기로 하고 메뉴는 깔끔한 해산물을 먹자고 약속을 하고 가볼만한 식당을 찾아보았습니다. 그중에서 초장집이라는 간판을 거꾸로 달려있는 실내포차가 눈에 띄더군요. 다른 블로그 리뷰를 봐도 먹음직스럽게 나오길래 픽~~ 퇴근 후 초장집을 가니 거의 만석이었고 자리가 2개가 남아있었네요. 옆 테이블과의 간격이 좁아서 살짝 불편하네요. 그래도 이왕 왔으니까 모둠 해산물을(가격 53,000원, 2월달에 리뷰를 봤을 때는 가격이 48,000원 이었는데 그사이 가격이 올랐네요.) 주문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모둠 해산물이 안된다네요.ㅠㅠ 자리에 앉았고 다른 곳을 가기에도 시간이 어정쩡해서 가리비찜(가격 30,000원)을 주문했습니다. 가리비찜은 어느 식당을 가더라도 맛있으니까. 초장집의 가리비찜은..

Etc/먹는 거 2022. 6. 21.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