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참치식당의 메뉴가 아닐까 싶네요. 솔직히 참치를 배부르게 먹을 게 아니라 소주 한 잔에 한점씩 먹기 위해서 가는 거잖아요?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양에 적당한 서비스를 원합니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내 기억으로 '참치좀 먹어봤어요' 였을 겁니다.
참치가 한판 나온 걸 보고 아주 놀랐습니다. 이렇게 퀄리티 있게 나온 참치가 55,000원 이라니요.
흥덕에 갈 일이 있다면 다시 가보고 싶은 참치집입니다.
아주 만족하면서 나왔네요.
영화는 넷플릭스, 음악은 멜론, 컴퓨터에는 국민 최적화 프로그램 이지클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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