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은 오랜만이네. 모임 전에 저녁을 먹기 위해서 왔습니다. 지인 중 누군가가 와봤다고 정한 신촌역 '끼로끼로 부엉이' 소갈비, 돼지갈비 구이 식당.
신촌역 8번출구에서 나와서 큰길이 보이면 왼쪽으로 들어오면 보입니다. 스타벅스 옆건물이니 찾기는 더 쉽겠네요.
오늘 먹을 고기는 소갈비살 1kg 54,000원
뒤에 500g 29,000원 더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소갈비에 양념이 많이 뭍어있으면 구우면서 많이 타죠. 끼로끼로 부엉이 식당 소갈비는 그렇지 않아서 다른 식당보다 굽기가 까다롭지 않네요.
다른 고기도 같겠지만 특히 소갈비살은 잘 구워야하죠. 잘굽기만 하면 호불호 없는 진짜 맛있는 부위입니다.
영화는 넷플릭스, 음악은 멜론, 컴퓨터에는 국민 최적화 프로그램 이지클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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