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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기 사당역 1357철판삼겹을 누구하고 왔었더라 ㅋ. 지하층에 고기집은 처음 와보는 것 같기도 한데요.

1357의 뜻이 고기의 두께를 뜻하는 것이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맛보다는 그냥 이런 곳에 왔었다는 기억을 위한 기록이라고 생각합시다.

 

1m1 = 껍데기

3mm = 대패삼겹

5mm = 살짝 얇은 삼겹

7mm = 일반적인 삼겹

 

5mm를 불판에 올렸습니다. 고기 땟깔이 좋네요. 사당역에 대패삼겹을 파는  곳이 어디있었더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1357 철판삼겹으로 고~~~

 

 

 

영화는 넷플릭스, 음악은 멜론, 컴퓨터에는 국민 최적화 프로그램 지클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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