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키니쿠마리
'야키니쿠라'는 즉석에서 구워 먹는 고기라는 뜻이라는 걸 야키니쿠 식당을 3번정도 다니고서야 이제 알았네요. 야키니쿠마리는 지난번에 갈려고 했으나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못갔었지요. 친구가 일이 일찍 끝나서 먼저 대기하고 있겠다네요. 6시전에 도착해서 대기표를 받아보니 대기번호 5번째, 대기시간 25분 찍혔다고 나한테 보내주네요. 그 덕에 나는 느긋하게 도착해서 합류~ 고기 구워먹는 식당에서 대기번호 5번째 25분을 믿지 말어야 했는데 그걸 몰랐네요 ㅋ 기다리다보니 1시간을 웨이팅했네요. 우리는 2차까지 갈 준비를 했기에 여러 종류가 아닌 메인 메뉴에 집중하기로 했죠 보해소주는 처음 마셔보는데 참이슬보다 순해서 먹넘김이 좋네요. 음... 보해소주를 마시실수 밖에 없었지요. 참이슬이나 처음처럼은 판매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