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파리에 가다
Emily in Paris 에밀리, 파리에 가다 추석 연휴를 즐겁게 보낼 수 있게 해준 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이 드라마를 보고 여주인공 릴리 콜린스에 빠져 버렸습니다. 릴리 콜린스가 출연한 영화는 백설공주, 옥자, 새도우 헌터스등이 있네요. 이번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서 더욱더 매력이 폭발한게 아닌가 싶네요. 드라마에서 입고 나오는 의상마다 너무나 잘 어울리더라고요. 물론 연기도 너~무 잘하고요. 미워할 수 없는 긍정적임과 밝은 에너지. 같이 있으면 절대 심심하지 않을 것 같아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비교한 분들도 있으시더라고요. 저도 에밀리를 보면서 비슷한 영화라고 생각을 하긴 했었는데. 제가 말했던 트랜디한 의상들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갑자기 앤 해서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