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재본소
안양 재본소 안산으로 이사 간 동생하고 오랜만에 만나기로 약속한 날이네요. 중간 거리에 맛집들이 있는 장소를 정하자니 안양 일번지가 나오네요. 안양역으로 출발~ 작년에 한번 와보고 오랜만에 온 안양역이네요. 역시 번화가라서 그런지 식당도 많고 사람도 많네요. 미리 맛집을 알아봤어야 했으나 식당이 많아서 찾아보면서 들어가도 되겠지 싶었습니다. 그래서 들어간 곳이 "안양재본소"입니다. 은은한 조명에 탁자 테이블과 좌석 테이블이 갖춰져 있습니다. 우리는 탁자 테이블에 안착~ 처음 방문한 식당의 메뉴 선정은 메뉴판의 맨 위를 주문합니다. 제주 오겹살(200g 16,000원)과 계란찜(4,000원)을 주문합니다. 불판의 온도 체크를 하는 거니? 추워서 그런거니? 간장에 절인 반찬과 파김치 요즘 맛있다 소문난 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