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홉스&쇼 Fast & Furious Presents: Hobbs & Shaw
배우 :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이드리스 엘바, 바네사 커비, 헬렌 미렌, 에이사 곤살레스, 에디 마산, 클리프 커티스
8월에 들어서면서 보고싶던 영화가 없었는데 그나마 기대를 했던 "분노의 질주"입니다.
역시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 스케일 큰 액션이 눈이 호강하네요.
추격신인 정말 흠잡을 수가 없네요.
스타뎀의 맥라렌 720S. 진짜 갖고 싶은데 3억대라니 ㅠㅠ
두 주인공의 각자의 액션 스타일이 다르지만 한 영화에서 볼 수 있다는 것도 이 영화의 당김 포인트입니다.
맨 마지막에 유물같은 무기로 싸운다는 설정은 살짝 황당하긴 했지만요.
영화는 영화일 뿐이니 웃으면서 보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주연보다는 조연을 많이 했던 바네사 커비의 매력에도 빠져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이번 8월에 꼭 봐야 할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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