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배반의 장미

category Etc/보는 거 2019. 1. 30. 12:21

배반의 장미 Too Hot to Die


배우 : 김인권, 정상훈, 손담비, 김성철, 박철민, 이규복, 김중희, 강인찬

 




코미디를 좋아하지 않지만 너무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서 시간을 내서 봤습니다.

배우 이전에 가수인 손담비가 나왔습니다.


어찌보면 별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사소한 일들이 남들에게는 자살의 이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영화 같습니다. 

입시, 직장, 가정등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있는 문제로 자살을 선택한 사람들.

그러나 살고 싶다는 미련이 보입니다. 어떤 작은 살 계기를 하나라도 던저주면 덥석 물어버릴 배고픈 물고기 같습니다.

그 작은 계기가 다름아닌 미모의 손담비라니... 손담비니까 인정!!!


솔직히 중간에 손담비가 나오지않았다면 그 자리를 떴을정도로 재미는 없습니다.

개취가 아닐뿐 코미디를 좋아한다면 꼭 보세요.

김인권과 정상훈의 능청스러운 연기를 아는 사람이라면 박장대소할 수도 있습니다.


 

반응형

'Etc > 보는 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품위있는 그녀  (0) 2019.02.04
알파 : 위대한 여정  (0) 2019.02.04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0) 2019.01.28
남자친구 (한드)  (0) 2019.01.24
마녀의 발견 A Discovery of Witches  (0) 201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