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영화 검색 결과

해당 글 11건

범죄의 도시 3 THE ROUNDUP : NO WAY OUT

범죄의 도시 3 출연 :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 이범수, 김민재, 이지훈, 김도건, 고규필, 전석호, 안세호 등 요즘 딱히 하는 일도 없는데 극장에 가서 영화 볼 시간이 너무 없네요. 오늘도 2개의 영화를 볼 시간이 없어서 범죄의 도시3와 트랜스포머 : 비스트의 서막 중에서 어떤 것을 볼까 고민은 오래했답니다. 2개 다 좋아하는 장르인지라... 그래도 우리 동석이 형의 영화를 먼저 봐야 하겠다는 혼자만의 의리로 다가 예매를 했죠. 스포를 싫어하기에 자세한 내용은 적지 않겠스니다. 전 편들에 비해서 조금 더 묵직하지만 빠른 스피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가끔 나오는 애드립 같다고 생각되는 대사에서 내가 웃고 있네요. 극장에서 봐야하는 한국영화입니다. 통쾌한 분위기를 맛보고 싶다면 꼭 보세요. 그리고..
Etc/보는 거 2023. 6. 9. 17:51

트래거 포인트 TRIGGER POINT

트래거 포인트 TRIGGER POINT 배우 : 배리 페퍼, 로라 밴더부트, 이브 할로, 나즈닌 콘트, 제인 이스트우드, 콜름 피오, 카를로 로타, 그레그 브릭, 레인보 선 프랭크스 전직 특수부대원이 어떤 사건으로 인해서 은퇴를 하거나 은둔생활을 하는 중간에 존재이유만으로 위협을 느끼는 단체로부터 목숨의 위협당하는 소재를 하고 있는 트래거 포인트입니다. 이런 장르의 영화가 아주 많이 있죠. 본 시리즈도 같은 맥락의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장르입니다. 이전에 봤던 멍청한 주인공들이 나오는 영화는 그 주변 인물들 때문에 억지로 봤다면 트래거 포인트는 모든지 잘해내는 만능박사 같은 느낌입니다. 내가 못하는 것을 해내는 주인공들이 나오면 감정이입이 너무 잘되서 좋아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Etc/보는 거 2021. 7. 4. 16:44

노바디

노바디 배우 : 밥 오덴커크, 코니 닐슨, 크리스토퍼 로이드, JP마녹스, 폴 에시엠브르 보자 보자 하니까 진짜 누구를 보자기로 아는 거야? 왕년엔 말이야 내가 어, 쫌 잘 나갔어. 이랬던 우리 주인공 허치는 가정에서는 허수아비 취급을 받네요. 아내와의 사이는 소원해지고 아들은 무시합니다. 누구 하나 걸리기만 해봐라는 마음을 가지고 과거의 성격을 참고 있는 허치. 우리 주변에도 허치와 같은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셀 수 없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우리의 마음을 대변해 주고 간접 체험을 해주는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초반부에 다람쥐 쳇바퀴처럼 너무나도 평범하고 지루한 루틴의 하루를 살고 있는 허치를 보고서 감정이입이 되었네요. 코로나로 인해서 모임에 대한 제약이 있다보니까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
Etc/보는 거 2021. 5. 16. 20:25

블러드샷

블러드샷 Bloodshot 배우 : 빈 디젤, 에이사 곤살레스, 샘 휴건, 토비 켑벨, 가이 피어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극장가기도 불안하고 눈치도 보이는 이런 시국에 깊게 생각하지 않고 볼만한 영화가 있습니다. 빈 디젤 주연의 블러드샷 이제까지 빈 디젤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는 거의 빠짐없이 본 듯합니다. 빈 디젤의 영화는 화려한 말도 안되는 액션이 많아서 볼거리가 많은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액션은 액션인데 더욱더 진화된 액션으로 돌아왔습니다.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몸을 갖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파워풀하고 찐액션으로 꽉 막힌 가슴을 뻥 뚫어주는 느낌이랄까요? 글을 쓰다보니 너무 과장된 표현을 쓴 것 같기도 하네요 ㅋ 사실은 요즘 극장에서 새로 개봉한 영화도 없을 뿐더러 볼만한..
Etc/보는 거 2020. 4. 11. 20:10

젠틀맨

젠틀맨 The Gentlemen 배우 : 매튜 맥커너희, 휴 그랜트, 콜린 파렐, 찰리 허냄, 헨리 골딩, 미셀 도커리, 제레미 스트롱 2월에 볼 영화가 너무 없던 중에 그래도 액션 영화 하나를 기다렸습니다. 영화 젠틀맨입니다. 매튜 맥커너희와 휴 그랜트가 나오는 액션을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오래 기다렸지요. 현재 코로나19 때문에 난리도 아닌 와중에 보로갔다는게 더 중요한가요? 그것도 지인을 데리고 말이죠. 홍보 포스터를 보고 킹스맨과 비슷한 액션영화라고 생각을 했죠.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으나 제가 생각했던 그런 액션은 아니었네요. 매튜와 휴의 액션을 볼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네요. 네이버 평점이 너무 좋았는데 낚였어요. 극장에 사람이 10명정도여서 조용히 본 것은 그나마 괜찮았다고 위로하면서. ..
Etc/보는 거 2020. 3. 1. 22:56

비스트 THE BEAST

비스트 THE BEAST 배우 : 이성민, 유재명, 전혜진, 최다니엘, 김호정, 김병춘, 안시하, 이상희, 김홍파 재밌게 봤던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시크한 매력을 보여줬던 전혜진 배우의 새로운 매력을 보았던 영화 "비스트" 마약 브로커로 나오는데 연기력 정말 대단하네요. 뛰는 넘 위에 나는 넘이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나쁜넘 위에 더 악랄하게 잔인한 넘이 있네요. 그래도 같은 동료인데 아무리 진급의 욕심이 있더라도 그렇지말야. 요즘은 나쁜넘이 더 잘 산다는 말이 있긴하지만 영화에서까지 적용되는 모습을 봐야하다니 허~ㄹ 슬프구만요. 이상민 배우의 연기는 뭐 그냥 그 배역 자체입니다. 영화 비스트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인정따윈 넣어둬" 슬프고 화가 나는 "인정따윈 넣어둬"라는 표현의 영..
Etc/보는 거 2019. 10. 17. 21:55

안나

안나 Anna 배우 : 사샤 루스, 킬리언 머피, 루크 에반스, 헬렌 미렌, 레라 아보바, 알렉산더 페트로브, 에릭 고돈, 이반 프래넥 내가 너~무도 좋아하는 스파이 액션 영화입니다. 제목도 주인공 이름인 "안나" 뤽배송 감독의 영화로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그런데 막상 흥행은 되지 않았습니다. 음... 액션 강도가 살짝 아쉽고 모델 사샤 루스가 첫 주연이라서 조금 배역에 몰입이 안 된 느낌? 그래도 모델이 조연도 아니고 주연을 했다는 것에 배짱 하나는 두둑한 듯합니다. 잘만 키우면 유명한 배우로 거듭날 것이라고 확실합니다. 와~ 눈동자 색깔에 반했습니다. 계속 쳐다보면 내가 빨려 들어가 버릴 것만 같은 눈동자를 가졌습니다. 모든 블로거들이 사샤 루스를 봤다는 것만으로도 영화 안나는 성공했다고 할 정도니..
Etc/보는 거 2019. 10. 1. 00:54

폭설, SAVAGE

폭설, SAVAGE 배우 : 장첸, 리아오판, 니니 감독 : 추이시웨이 다수의 영화제에서 후보에 오른 영화 "폭설" 그 중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커런츠상을 수상했습니다. 요즘 중국영화 몇 편을 봤던 분들이라면 주인공 장첸, 니니가 눈에 익었을테죠. 연기도 잘하고 멋있고 이쁘고 개성있고 글로 표현하기가 모자라네요. 이럴때 나의 미사어구가 부족하다는게 실망입니다. 영화 폭설은 눈 덮인 마을에서 일어나는 금괴 탈취사건입니다. 큰 액션은 없지만 긴박함과 아슬아슬한 심장 쫄리는 장면들이 몇군데 있는 영화입니다. 스케일이 큰 영화는 아니니 큰 기대는 접어두시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스포을 안 쓰려고 하니 정말 쓸 글이 없네요. 영화 첫 장면을 보면 한국의 태백이 생각나는 건 뭘까요? 저와 같은 생각이 드는지 봐보세요..
Etc/보는 거 2019. 9. 18. 17:57

아이 엠 마더

아이 엠 마더 Peppermint 배우 : 제니퍼 가너, 존 갤러거 주니어, 애니 이론제, 존 오티즈, 후안 파블로 라바, 제프 헤프너, 케일리 플레밍, 제프 할란, 마이클 모슬리, 이안 캐슬베리 영화 "테이큰"의 엄마버전 영화 "아이 엠 마더"입니다. 제니퍼 가너가 주연이고 많이 보던 배우인데 대표작은 생각이 안나네요. 이제는 아이 엠 마더가 생각나겠네요. 테이큰의 리암 니슨의 직업이 특수 요원이었다면 아이 엠 마더에서 제니퍼 가너의 직업은 평범한 주부. 복수를 위해서 잠적을 하고 실력을 키워 나타납니다. 생각보다 기대에 못 미쳤던 부분이 있네요. 테이큰 처럼 시리즈로 나오진 않을 것 같고요. 다른 액션보다 재밌지만 테이큰보다는 살짝 못 미치지만 그래도 액션을 좋아한다면 봐야 할 영화입니다.
Etc/보는 거 2019. 4. 18. 17:26

황금형제

황금형제 Golden Job 배우 : 정이건, 진소춘, 사천화, 전가락, 임효봉, 증지위, 장아매 배우 이름을 안봤으면 주성치 주연 영화인 줄 알았을 뻔한 영화 "황금형제" 정이건이 주성치와 정말 닮았네요.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란 걸 인터넷 검색해서 알았네요. 스케일을 크게 만든 영화입니다. 액션도 모자라지 않습니다. 그런데 막~ 추천을 못하겠는 이 느낌은 무엇일까요? 그것이 궁금하다면 시간을 내서 한번 보세요~ 같은 환경에서 자랐어도 사람은 유전자가 다르기에 같은 생각, 행동을 할 수는 없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게 대화가 아닐까 싶네요.
Etc/보는 거 2019. 4. 10. 13:32

엑시던트 맨

엑시던트 맨 Accident Man 배우 : 스캇 애드킨스, 레이 스티븐슨, 마이클 제이 화이트, 애슐리 그린, 데이비드 페이머, 레이 파크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19"에서 "미치도록 잡고 싶었다. 범죄의 재구성19"라는 제목으로 순위대로 희귀하고 황당한 사건들을 이야기하고 있네요. 잡힌 범인도 있고 거의 다가 미제 사건들입니다. "프리한19"를 보면서 떠오른 영화가 하나 있습니다. 살인을 사고로 가장하는 청부살인자가 주인공인 "엑시던트 맨" 주인공은 전 애인의 사건이 자연스러집 않다는 걸 한순간에 알아채고 사건을 파헤칩니다. 그러는 중 자신의 직업을 그만어야 할 일들이 벌어지는데......... 포스터만 봐서는 삼류영화 같지만 볼만합니다. 액션도 볼만하고 스토리도 괜찮고 연기도 잘합니다. 사고를..
Etc/보는 거 2019. 2. 13. 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