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Anna
배우 : 사샤 루스, 킬리언 머피, 루크 에반스, 헬렌 미렌, 레라 아보바, 알렉산더 페트로브, 에릭 고돈, 이반 프래넥
내가 너~무도 좋아하는 스파이 액션 영화입니다. 제목도 주인공 이름인 "안나"
뤽배송 감독의 영화로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그런데 막상 흥행은 되지 않았습니다.
음... 액션 강도가 살짝 아쉽고 모델 사샤 루스가 첫 주연이라서 조금 배역에 몰입이 안 된 느낌?
그래도 모델이 조연도 아니고 주연을 했다는 것에 배짱 하나는 두둑한 듯합니다.
잘만 키우면 유명한 배우로 거듭날 것이라고 확실합니다.
와~ 눈동자 색깔에 반했습니다.
계속 쳐다보면 내가 빨려 들어가 버릴 것만 같은 눈동자를 가졌습니다.
모든 블로거들이 사샤 루스를 봤다는 것만으로도 영화 안나는 성공했다고 할 정도니까요.
저도 그 말들에 한 표 투척~~~
영화에 대해서 무언가 살짝 아쉽다고 했지만 최근에 스파이 액션 영화가 안 나오는 상황에서
안나를 안 볼 수가 없습니다.
새로운 배우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 "안나"를 꼭 봐야 할 이유입니다.
반응형
'Etc > 보는 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 보통의 연애 (0) | 2019.10.03 |
---|---|
변신 Metamorphosis (0) | 2019.10.03 |
양자물리학 (0) | 2019.09.27 |
나쁜 녀석들: 더 무비 (0) | 2019.09.21 |
폭설, SAVAGE (0) | 2019.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