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필드 London Fields
배우 : 앰버 허드, 빌리 밥 손튼, 짐 스터게스, 테오 제임스, 카라 텔레바인, 젬마 찬, 제이미 알렉산더, 제이슨 아이삭스
영화를 보는 내내 반전은 작가의 상상일거라고 의심하면서 보게 되는 "런던 필드"입니다.
마지막 역작을 만들기를 원하는 작가의 상상력일까요? 현실일까요?
영화는 살짝 난해합니다. 정확하게 무엇을 가르쳐주려는지 알 수가 없네요.
그래도 끝까지 보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여주인공 "앰버 허드"때문입니다.
다른 이미지 사진보다도 영화가 훨씬 더 매력적인 주인공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아쿠아맨에서도 그걸 증명해주네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기를 원한다죠.
작가는 좋은 작품을 남기고 싶은 건 당연하겠네요.
우리는 무엇을 남기기를 바라나요? 남기고 싶은 것은 있나요?
생각해보지 않았다면 "런던 필드"를 꼭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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