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반의 장미 Too Hot to Die
배우 : 김인권, 정상훈, 손담비, 김성철, 박철민, 이규복, 김중희, 강인찬
코미디를 좋아하지 않지만 너무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서 시간을 내서 봤습니다.
배우 이전에 가수인 손담비가 나왔습니다.
어찌보면 별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사소한 일들이 남들에게는 자살의 이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영화 같습니다.
입시, 직장, 가정등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있는 문제로 자살을 선택한 사람들.
그러나 살고 싶다는 미련이 보입니다. 어떤 작은 살 계기를 하나라도 던저주면 덥석 물어버릴 배고픈 물고기 같습니다.
그 작은 계기가 다름아닌 미모의 손담비라니... 손담비니까 인정!!!
솔직히 중간에 손담비가 나오지않았다면 그 자리를 떴을정도로 재미는 없습니다.
개취가 아닐뿐 코미디를 좋아한다면 꼭 보세요.
김인권과 정상훈의 능청스러운 연기를 아는 사람이라면 박장대소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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