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스타벅스를 이렇게 많이 다녀봤는데 바스크 치즈 케이크를 못봤을까? 이제껏 스벅에서 판매하는 메뉴중 계절이나 지역에 한정된 제품빼고는 다 먹어봤다고 생각을 했는데 말이지.
아무튼 케익을 먹을까 하다가 눈에 띄어서 사봤습니다. 와우~ 가격이 7,900원. 그래 한번이니까 먹어보자.
오잉~ 부드럽고 촉촉한데. 아메리카노 한 모금과 아주 잘 어울리는 조합이네요. 괜찮네.
역시 식후에 커피와 케익은 못 참지요.
영화는 넷플릭스, 음악은 멜론, 컴퓨터에는 국민 최적화 프로그램 이지클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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