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사거리역이 과거에 비해서 많이 변했네요. 큼지막한 장수식당도 건재하지만 작은 식당들이 있던 자리는 새로운 식당들로 바뀐게 눈에 보일정도네요.
2~3차로 가면 더 좋았을 광명사거리역 초록문 이자카야, 자리에 착석을 하고서 다시 나갈까 살짝 고민을 했습니다.
이자카야 초록문은 테이블이 없고 BAR자리만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내 기억이 맞다면... ㅠ
익숙하지 않고 불편해서 BAR자리는 잘 앉지않는데 이자카야는 BAR자리에 앉아야 제 맛인가? 난 아냐~~
난 편한 테이블 의자가 좋습니다.
안마셔본 술을 먹자고 주문해본 화랑(375ml 13,000원)
양이 작아서 홀짝 홀짝~~ 맛은 청주.
기본 국은 순두부
오늘 주문한 음식은 이름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사시미와 전골이라고 칩시다.
역시 이자카야는 1차로 오는 곳은 아닌가봐~~~ 배부르게 먹는 식당이 아닌데 말이지.
솔직히 맛은 기억이 안나지만 그냥 무난무난했던거 같습니다.
전골은 간이 쎄지않고 담백했던 듯하네요.
영화는 넷플릭스, 음악은 멜론, 컴퓨터에는 국민 최적화 프로그램 이지클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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