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이 책 도대체 뭐야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이 책 도대체 뭐야 그림은 거의 없고 글만 있는 책을 좋아하지 않고, 책 한 권을 다 읽는데 오래 걸리는 아이가 이걸 읽기 시작했다. 바로 다음날 다 읽어가니깐 빨리 2권도 주문해달라고 한다.;;; 전천당 재밌냐고 물어보면 엄청 재밌다고 한다. YES24의 서평에서도 비슷한 얘기가 많더니 같이 읽어봐야겠다. 딱 하나 불만은 표지가 양장본(하드커버).. 이거 정말 싫다. 작년 초에는 '안중근'의사에 푹빠져서 여러 책을 보더니 올해의 시작은 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