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가드
샤를리즈 테론의 새로운 액션영화 '올드가드' 넷플릭스가 왜 스트리밍 시장을 장악했는지 한번 더 느끼게 해주네요. 극장에서나 볼 영화를 넷플릭스 계정하나만 있으면 어디서나 장소구분없이 쉽게 볼 수 있다니. 불명의 전사들로 이루어진 군대. 군대라고 해봐야 고작 5명. 레지던트 이블이 살짝 생각나긴하네요. 여전사 이미지때문인가 초능적인 능력을 탐하려는 바이오회사가 나와서 그런건가. 3부작으로 이루어졌다는데 빨리 2편이 나왔으면 좋겠어. 불쌍한 꾸안이 살아돌아왔잖어. 불멸이 꼭 좋은것만은 아닌가봐 그 중에 배신을 한 멤버가 있다니말이야. 그것도 생각지도 못한 멤버가 배신을 하다니. 잠깐 혼자남겨져도 외로움이 밀려오는데 그 시간이 영원하다면 정신 약한 사람은 못견디기는 할 듯 하네요. 극장에서 개봉하는 영화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