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사전투표 완료
서울시장 사전투표 완료 금요일에 못한 서울시장 사전투표. 토요일 아침, 비 오는 날이라서 씻고 나오기가 너~무 귀찮았지만 점심도 먹어야지 하면서 씻고 나왔네요. 비 오는데 투표하는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왠일이라니 줄을 서기까지 하네요. 사전투표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울시장 사전투표하고 나오는 길에 눈에 거슬리는 일회용 비날 장갑들입니다. 코로나19 예방이 중요하기에 사용을 안 할 수가 없었지만 한번 쓰고 버려지는 비닐들. 저 버려지는 자원만큼 내가 좋은 시장을 뽑기를 바래 봅니다. 투표는 우리의 의무입니다. 저 처럼 귀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어떤 핑계와 합리화를 시켜서라도 꼭 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