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맛이 부담없는 태국음식점 생어거스틴
삼성역 맛이 부담없는 태국음식점 생어거스틴 오늘은 간만에 삼성역에서 쌤을 만나기로 했다. 이 번 기회가 아니면 금년도에도 못보고 지나갈 듯 해서. 원래 이랬었나? 파르나스몰 안에 음식점은 왠만한 곳은 다 웨이팅이 있네. 잠깐 둘러보다가 바로 들어갈 수 있는 태국 음식점 생어거스틴으로 왔다. 쌤은 와봤는지 모르겠지만 난 생어거스틴은 처음 와 본다. 메뉴 주문은 쌤에게 맡겼다. 똠양꿍을 먹고 싶다하네. 그래서 주문한 메뉴는 똠양꿍 21,000원, 나시고랭 14,000원, 소고기 덮밥 18,000원을 주문했다. 기본 반찬은 피클 한개. 한식에서는 반찬이 중요하지만 다른 나라 음식에는 메인 음식이 중요하지 반찬이 뭐가 중하겠어. 처음으로 나온 똠양꿍, 음... 이게 뭐지? 너무 간이 약하네. 내 입맛이 이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