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 막걸리집, 담은
고속터미널 막걸리집, 담은 DAMUN 일하기 싫어하는 약사를 직업으로 둔 동생을 만나는 날이네요. 중간에서 만나다 보니 장소가 고속터미널 근처로 찍히네요. 평일이라 그런지 주변에 음식점들이 일찍 영업을 마감하네요. 그래서 조금 세련되게 생각 전집이 있어서 영업시간을 물어보니 새벽까지인가 한다네요. 그런데 손님들로 만원~ 딱 2명이 앉을 수 있는 협소한 자리가 한 군데 비어있네요. 막걸리가 주 종목이라서 그런지 아주 어린 손님들은 없네요. ㅋ 고터 막걸리 술집 '담은' 위치는 고속터미널역 8-2번 출구 맞은편 지하에 있습니다. 무엇을 먹을지 메뉴를 한번 봅니다. 안주는 16,000원부터 막걸리는 6,000원부터 시작되네요. 우리는 동태전, 꼬막, 자색 고구마 막걸리2, 콜라를 먹고 50,500을 계산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