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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

인터넷에서 '종이의 집'이 자주 보이길래 광고 많이하나보다라고 아무 생각없이 그냥 넘겼었네요.

그런데 요즘 넷플릭스에서 영화 위주로만 보다가 더이상 볼 영화가 없어서 찾아봤죠.

얼마나 재미있으면 한국에서도 리메이크작이 나오나하고요.

유지태가 출연한다고 연예가 뉴스에서 나오기 시작하네요.

 

결론을 말하자면 대~~~~~박.

최근에 본 '사이코지만 괜찮아' 다음으로 쵝오~~ 

2020년에 보는 드라마 중 넘버3안에 들어갈 듯 하네요.

'종이의 집'은 시즌2 파트4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시즌1이 파트2개로 구성되어있는거죠. 그리고 시즌3 즉 파트5를 제작중이라는 뉴스가 있더라고요.

 

현재 저는 시즌1까지만 모두 보았습니다.

간단한 내용은 주인공 교수, 도쿄, 베를린, 덴버, 모스크바, 헬싱키, 나이로비, 리우, 오슬로 총 7명이 스페인 조폐국을 터는 아니 조폐국에 들어가서 등록이 안된 일련번호를 가지 현금을 찍어서 가지고 나온다는 내용입니다.

교수의 계획은 보면 알겠지만 아주 치밀하면서 정확합니다. 물론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변수가 없을 수는 없죠.

내가 좋아하는 케릭터 도쿄는 치명적인 매력때문에 더 멋있어요.

다루기 힘든 역을 진짜 소화를 잘한  우르술라 코르베르. 다른 작품도 더 찾아서 봐야지~~~

 

한국에서 리메이크를 하면 전 안볼 확률이 높긴하겠네요. 원작을 봤는데 굳이...

아~ 단정짓지는 말어야겠네요.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온다면 어찌될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세상에 네버는 없잖아요ㅋ

'종이의 인형' 시즌1은 시간을 내서라도 꼭 보기를 추천합니다.

이글 마무리하고 시즌2를 보기 시작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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