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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여행 저녁 식사는 대디스 바베큐 추천

 

여행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저녁 메뉴는 바베큐라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그런데 여행할 시간도 없는데 바베큐를 먹기 위해서 준비물을 챙겨야 할 여유가 없을 때는 어떻하죠? 맛있는 바베큐 식당을 찾아가면 됩니다.

이런 생각으로 찾게 된 양평 여행에서의 바베큐 식당으로 대디스 바베큐를 찾아서 갔습니다. 물론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없기도 하더라고요. 양평에 고기집은 많은데 바베큐라는 메뉴는 그리 많지 않더라고요.

6시 조금 넘어서 도착.

카운터에 놓여진 웨이팅 앱에 전화번호를 입력하니 대기번호 10번, 대기시간 1시간.

 

잘 정된되지는 않은 느낌의 주변 환경이지만 주변 곳곳에 대기 할 수 있는 자리가 의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리를 잡고 기다리고 있는데 먹고 나온 사람들이 그냥 그렇다는 말이 살짝 들리네요. 이런 잘못 선택한 식당이 아닌가 살짝 의심이 드네요.

 

오랜 기다림 끝에 자리에 착석~~

항아리 바베큐와 양녕 바베큐 주문했습니다.

 

일반적인 식당보다는 산장에 온 느낌입니다.

기본 세팅을 해주고 나머지는 셀프바가 있어서 먹고 싶은 사이드 메뉴를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스템입니다. 채소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추가 주문없이 양껏 먹을 수 있으니까요. 물론 음식을 버릴정도로 마구잡이로 가져 오지는 않습니다. 먹을 만큼만...

항아리 바베큐를 주만하면 이렇게 진자 항아리가 들어오고 안에서 꺼내주네요. 오~~~ 느낌있다.

 

처음부터 구워서 나와서 그런지 크다는 느낌은 없네요. 내가 구웠어도 결과는 똑같겠지만서도.

나오자 마자 살짝 더 익혀서 먹으면 되니까 입 안으로 들어가는 시간이 짧아서 너~무 좋긴 합니다.

 

친구가 고기를 큼직막하게 자르지 않고 잘게 잘라 놨네요

우리가 배가 고파서 였을까? 항아리 바베큐는 고기가 부드러웠고 양념으로 주문한 통갈비 바베큐는 많이 달지 않아서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네요. 다행히 중간 이상은 되는 맛이라서 식당 초이스 선택은 나쁘지 않네요.

펜션 구해서 고기 굽기가 귀찮아서 바베큐 식당을 찾았지만 이정도면 꽤 괜찮은 맛이고 분위기라고 생각이 드네요. 친구들 모두 맛있다고 좋아라하네요.

 

소주와 음료수도 셀프로 가져오고 나갈 때 계산을 하면 됩니다.

차를 가져왔지만 술을 먹을 거라면 카운터에 놓여진 대리기사 명함으로 끝나기 30분 전에 부르는 됩니다.

주변 호텔이나 역을 기준으로 2~3만원 사이가 나온다고 적혀 있더라고요.

 

양평 여행에서 바베큐 준비하기가 귀찮다면 대디스 바베큐를 이용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영화는 넷플릭스, 음악은 멜론, 컴퓨터에는 국민 최적화 프로그램 지클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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